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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희가 가루를 만들때 볶는 정도는 항상 거의 같습니다.
그리고 그 가루를 환으로 만들기때문에 환도 가루와 동일하게 볶은것입니다.

생강은 한번 쪄서 말린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유난히 민감하시다면 차라리 그냥 기존에 드시던 가루제품으로 드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환에도 생강은 1%정도로 아주 적게 들어가 있습니다.
아니면 가루와 환 반반씩 된 제품으로 구입하셔서 환은 1알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늘려나가시면 될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또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궁금이님이 쓰신글:
 
 
 
 안녕하세요?
전에 가루를 먹다가 사정이 생겨서 한동안 못 먹었어요.
근데 지금 나오는 제품이 작년처럼 잘 뽁아진 것인가요?
환제품도 가루제품정도 가루로 만드시는지 아니면 환은 다르게 만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질문올리는 이유는 어떤 곳은 살짝 뽁아서 만드는 곳이 있는데 덜 뽁아진것은 저같이 장이 중증인 사람은 소화자 너무 힘들거든요.
작년엔가 이 곳 가루제품을 먹었었는데 다른곳보다 잘 뽁았더군요.

지금도 그런가요?
환이나 가루나 차이 없는것이죠?

그리고 마지막질문...
환에 생강이 들어가던데...쪄서 말린 생강인가요?
아니면 날생강을 말려서 가루낸것인가요?
제가 생강도 자극적이기에 여쭙는 것이니 다른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이번엔 환제품을 먹어 볼까하는데...
고민이군요...
장이 많이 안 좋아서...
먹어도 일반인의 10/1도 안 되거든요..

자세한 답변 부탁해요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