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위생법상 문제가 되는 글귀 및 단어는 운영자가 *(별표)로 수정하였습니다.
이해하시기 힘드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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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는 34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삼복사뼈골*로 수술한지 1달되었습니다.
출산,수유로 뼈도 몸도 약해져 다른것보다 식품으로 섭취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먼저 볶은씨로 달인물을 마시다가 가루,환 순서로 먹어봤어요
전 비위가 안좋아서 건강식품을 잘 못먹기 때문에 걱정이 앞섰지만 달인물은 보리차같아서 한번에 2리터정도 끓여서 재탕까지하니 4일정도 마실수 있고 뼈가 다 낫더라도 달인물은 계속 마시려고 합니다.
홍화씨가루는 고소하면서 조금 씁쓸하기도하고 약간 거친느낌이 있어 그냥 먹기엔 목이 막혀서 꼭 달인물이랑 함께 섭취합니다.
맛은 먹을만한데 다리를 다쳐서 숟가락 가지러는게 너무 힘들어서 지금 먹기에는 홍화환이 편합니다.  맛도 안 느껴지고 한번에 물이랑 20알정도 꼴깍 삼키니 간편합니다.
그래서 아침,저녁은 가루로 한숟갈씩 점심은 환으로 20알정도 섭취하고 달인물을 500~700정도 마십니다.
환은 식후에 먹어도 살짝 속이 안좋은 듯한 느낌이 들어 많은 양을 못먹겠어서 가루로 주로 섭취하고 환은 조금씩만 섭취합니다.
사실 뼈가 얼마나 *었는지 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제 엑스레이찍으니 " 잘 낫*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말씀 하셨지만 좀 더 복*하고 결과를 봐야 될것같아요.
3달쯤 되면 후기를 1번 더 작성하려합니다.
그래도 홍화가루랑 환이랑 달인물 마실때마다 스스로 뼈가 잘 붙* 있다고 생각하며 마시고 섭취방법이나 맛은 무난해서 잘 먹고 있습니다.

2017.10.11 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