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사합니다. | ||||
작성자 | 남씨 | 작성일 | 15-12-30 16:04 | 조회수 | 7,139 |
본문
이해하시기 힘드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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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유황홍화씨 농장주님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기억할지 모르지만 6년전 초창기인듯한것 같은데 그때 80살 되신 어머니께서 천장에 붙은 이물질을
떼다가 의자에서 떨어져 발바닥 뒷꿈치뼈가 으스러져서 급하게 정형외과에 가서 기브스하고 의사가
처방내리기를 소염제와 진통제만으로 몇달을 기다리라고 하니 고령이라 몇년갈지 몰라서 인터넷을
찾다가 농협에서 혹은 백화점에서 업체에서 판매하는것을 제외하고 오로지 조용태님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생산하는 홍화씨를 구매하여 복*한지 5개월만에 완*되었습니다.
그후 친척이나 직장동료나 누구가 뼈가 금갔거나 봉합할때는 여지없이 조용태님의 핸드폰번호를
알려주었으며 아마도 100여명은 넘게 소개했던것 같습니다. 조용태님의 진실의 모습과 순수한 홍화씨만
을 생산하여 판매한다는 생각으로 홍보를 많이 했지요~
그런데 몇년간은 소개 받았던 사람들이 고맙다고 하였는데 그 이후론 반응이 없었지요 이상하게
그런데로 잊고 살다가 어머님이 무릎관절이 있어 신청해서 오늘 도착한 내용물을 보니 약간 실망을
하였답니다.
5년전에 1L 정도의 병에 가득했던 유황홍화씨 환이 33,000원이었던것이 이제는 0.5L 분량의 유황홍화씨가
70,000원이 되었더군요
뼈가 이상이 있어서 구매하려면 그때당시에 15만원 정도면 나*것을 이제는 35만원 정도를 사야하니
많이 가격이 올랐다는 것을 느꼈구요
아직도 시중에는 홍화씨가 저렴하게 나오는가 본데~
대개 노인분들이 구매하는것이라 주저할것 같기도 하네요
그당시에는 상표도 없고 프라스틱병에 가득차있고 설명서하고 첨부해서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매출이 처음에는 많이 올랐겠지만 점점 달라질것이기에 이제 소개도 못할것 같네요 ㅡㅠ ㅡㅠ
댓글목록
유황홍화님의 댓글
유황홍화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그른데 성함을 적어주시지 않으셔서 어느분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저희 홍화씨를 믿고 많은 분들을 소개해 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위에 적으신 내용중에 크게 오해하신 부분이 있으시네요.
5년전 그러니까 2010년 1월말까지 홍화씨환 250g 1병의 가격이 33000원 이였습니다. 그 후 35000원으로 올랐다가 현재는 38000원을 합니다.
초창기때 부터 지금까지 한병의 양이 250g 을 유지하고 있으면 1리터 짜리 병은 판매한 적이 없습니다.
환 500g 의 경우에도 250g 병으로 두병을 보내드리고 있으며 2010년도 가격이 63000원 이였습니다.
현재는 7만원이기 때문에 거의 5년만에 10%정도 밖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오른 인건비나 자재비, 소비자 물가 등을 생각하면 50%정도는 올라야 정상이지만 고객분들이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저희 수익은 좀 줄이더라도 가격을 아주 조금 밖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남씨 성을 가지신 분중에 최근에 구매하시고 아이피 동일한 분을 찾으니 어느분인지 알것 같네요. 가격 캡쳐해서 핸드폰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둑놈도 아니고 위에 내용은 잘못아셔도 한참 잘못 알고 계십니다.
오히려 10년이상 장기적으로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간혹 가격 더 올려야 하지 않느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