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홍화씨 완전 좋** | ||||
작성자 | 김혜숙 | 작성일 | 13-08-08 14:36 | 조회수 | 6,699 |
본문
이해하시기 힘드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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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한지 한달...
초등학교간다고 얼마나 좋*했던 아들인데..태권도장 다닌지 보름만에 정강이뼈가 부*지는 사고를 당했어요..
첨엔 태권도장에서 전화를 받고 달려갔을땐 근육이 놀래서 다들 그런거라고 ..그래도 잘모르니 정형외과에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정강이뼈가 대각선으로 금이간것도 아니고 부러졌더라구요..
급히 수술을해야한다고해서 근처 큰병원으로 옮겨 입원한지 3일째 수술을했네요
철심도박고 핀으로 고정하고..허벅지까지 반깁스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고통에 아파하는 아들을보니
정말 미칠꺼 같았어요..눈물만 나오고..하늘이 무너져 내리더라구요..
6일만에 퇴원해서 2주동안은 꼼짝없이 누워만 있었나봐요..그리고 2주후 통깁스를 하니 움직이기라도하니
아들도 얼굴이 조금더 밝아졌더라구요
학교도 한달넘게 못가고 절대로 다친다리 땅을 짚으면 안되다고 해서 안고다녔나봐요
학교도 휠체어타고 다니고 집에서는 엉덩이로 밀고다니고..ㅠㅠ
깁스하고 8주만지나면 다나을줄 알았어요 근데..병원갈때마다 뼈가 하나도 안붙고 있다고 의사선생님 말을
들을때마다 눈물범벅이되어서 집에오곤했는데...최악에는 뼈이식수술을 해야한다면서...왜이리 골진이 안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그때가 벌써 2달이 다되어가는데...
뼈 다쳣을때 신랑이 홍화씨가 좋*니 구해서 먹여봐야지 않을까했는데..믿을만한 홍화씨를 구입할곳이없어
생각만햇을뿐 구입하지는 않았는데..지프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인터넷을 뒤지다가 여기 의성 유황홍화씨를 알게되었네요
정말 열심히 먹였나봐요..먹은지 한달조금못되서 병원갔을때..의사선생님이 드디어 골진이 나*기 시작한다면서
기뻐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또 2주후에 병원갔을땐..거의다 붙*간다면서 관절에 무리가 너무가니 깁스를 먼저 풀자고 하더라구요..
정말 날아갈껏같았어요..얼마나 기쁜지..그동안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면서...그래도 의사선생님은 아직은 땅을짚으면
안된다고하셔서 계속 학교는 휠체어 타고다녔네요..
골*된지 4개월...이제 두발로 걸어다녀요...
첨에 뒤뚱거리더만..2주정도 지나니..거의 정*적으로 잘걸어요..아직도 힘은많이없지만..이만큼 좋*진것도 홍화씨
덕분이라 생각해요..
홍화씨를 몰랐다면 우리아들 지금 어땠을까..생각하기도 싫으네요
요즘 홍화씨 홍보대사가 됐어요...다들 우리아들 홍화씨먹고 좋*진거보구..자기들도 주변에 추천해주더라구요
아들 간호하느라 제 허리도 많이아파 아들 먹이고 나면 저도먹어볼려구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경기 광명
댓글목록
유황홍화님의 댓글
유황홍화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희 유황홍화씨가 아드님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얼마나 근심걱정이 많으셨겠는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 또한 비슷한 또래를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가 아픈데 아무것도 해줄 수 없을때가 가장 가슴이 아*더군요.
저희 첫째애가 아*피* 한동안 고생을 했는데 니름데로 건강관련쪽으로는 자신이 있었지만 쉽게 좋**지 않아서 한동안 정말로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제는 거의 완전히 좋*져서 음식도 어느정도 먹고 싶은데로 먹고, 그래서 그런지 얼굴에 화색이 돈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아*피에 관한 책을 써서
아*피* 고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