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위생법상 문제가 되는 글귀 및 단어는 운영자가 *(별표)로 수정하였습니다.
이해하시기 힘드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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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풍이 지나가고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회원님들께서는 잘 지내시는지요 ^^
저는 허리통*과 골다**으로 인하여 유황 홍화씨를 복*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아주 중요한 경험을 하여서 우리 회원님들께도 꼭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안내드립니다.
처음 주문을 할때는 농장 사장님께 전화를 해서 제품에 대한 소개를 받아 분말1개월분(300g*2봉지)과
홍화씨(보리차대용)1봉지를 주문하여 분말과 달인물을 식후에 한숟가락씩 꼬박꼬박 정성껏 잘 챙겨
먹었습니다.
그후 두번쨰는 분말1개월분(300g*2봉지) 만 주문하여, 남은 홍화씨(보리차대용)와 함께
섭취하면서 분말은 하루에 한번씩만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그러다보니 3개월 정도가 지나게 되었는데, 문제는 분말의 보관을 상온에 두었다가 보름전쯤에 냉장고에 넣어두었더니 자그마한 알갱이가 생기면서 먹는데도 목안이 따가울 만큼 까칠해져 불편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려러니하고
참고 먹었는데 이상하게 처음의 고소한 향이 점점 없어 지는게 아무래도 제품에 문제가 생겼다는 생각에 농장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지금 제품의 상태는 폐기시켜야 하는 상황이라고 답했습니다.
보관 할때는 반드시 처음부터 냉장고에 넣어 두고 복*하여야 하며, 냉동실에 둘 경우에는 1년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얘기하면서 제품 설명서를 읽어보지 않았냐고 반문하였습니다.
읽어는 보았지만 이 정도로 먹지도 못할만큼이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사실 가격도 싼것도 아니고 약이라 생각하며 아껴가면서 먹었는데- 아직도 반봉지 정도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무식의 결과겠죠(?)-
회원님들께서도 혹시 저 처럼 잘못된 보관방법으로 낭퍠(?)를 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고, 사장님꼐서도 설명서에- 보관을 잘못하면 이러한 알갱이가 생기는 현상과 폐기해야 하는 결과가 발생하며, 그럴때는
섭취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꼭 넣어 주었으면 좋겠어요(부탁드림).
저는 알갱이 상태로 몇일을 고생하면서 먹었거든요-  목이 따가워서 고생만 하면서-

근데 오늘 허리 시술한 병원에 가서 골*도검사를 받았는데, 전 보다 좋*** 있다고 약국의 골다**
약보다는 현재 복*하고 있는 홍화씨를 먹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고 얘길해 주었어요.
골다**약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부작용도 적쟎게 수반된다고 하더군요.
검사결과에 기분은 좋았지만 비싼 유황홍화씨 분말을 버려놓았으니- 기분이 씁쓸하더군요. 아까워서- 하지만 좋* 경험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유황홍화씨가 우리 몸의 뼈에 좋*는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정성껏 복*하겠습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