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체중 아이에게~ 굿~ | ||||
작성자 | 조선영 | 작성일 | 11-04-05 00:00 | 조회수 | 6,047 |
본문
★ 식품위생법상 문제가 되는 글귀 및 단어는 운영자가 *(별표)로 수정하였습니다.
이해하시기 힘드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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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눈팅하실 텐데 이렇게 글을 올리려니 좀 쑥스 -.-;;
그래도 용기를 내서 글을 올려 보내요~
제 경우 홍화씨를 처음 접하게 된 이유는 애아빠때문이에요.
음식을 너무 가려서 먹고 육식 자체를 하지를 않습니다.
결혼전에 김밥안에 햄을 빼서 먹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해! 말아!! 많이 망설였는데.... 연분?인지라 이렇게 10년 넘게 한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ㅋㅋ 신랑이 육식만 안먹는 것이 아니라 채소도 많이 가려서 먹어요.
매끼를 거의 김치랑 된장찌게 정도만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울아들 아빠는 닮지 않았지만 먹는 양이 너무 적어요.
활동량이 많을 때라 먹는 양의 몇배의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할까요???
아빠나 아이나 건강체질이 아니면서 먹는 것까지 먹는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지를 못하고 있어요.
더군다나 선천적이로 굉장히 약하답니다. ㅠ.ㅠ
작년에 우연히 텔레비젼에서 홍화씨가 굉장히 좋다는 말을 신랑이 보고 왠일로 먹게 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랑은 10년 넘게 살면서 뭐 해달라고 한 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이때다 싶어서 뭐든 먹여야 겠다해서 경동시장으로 냉큼 달려가서 홍화씨를 사왔답니다.
신랑이 맛이 없다고 싫다고 할까봐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리던지..... 흑흑...
신랑이 맛이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기뻐서 환호성을 지르고 싶었죠 ㅋ.
그후 지금까지 맛나게 먹고 있고 곁들여 울아들까지 먹게 되었는데.... 체중이 항상 적게 나가던 아이가 밥은 평상시대로 먹는데 언제인가 부터 체중이 조금씩 올*가기 시작했어요. 신랑은 골다**이 있는데 제가 뼈속까지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마음한편이 든든해요. ^^*
아이도 고소하다고 잘 먹는답니다. ㅋㅋㅋ
참고로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경동시장이 쌉니다. 하지만!!!!!!!!!!! 중국산이랑 같이 섞여서 나오는 것 같고 잘못 샀다가는 유통기일이 훨 넘은 홍화씨도 사게 되고,,, 또 그렇게 오래된 것을 햇것과 섞어서도 많이 파는 것을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답니다.
우리 식구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인데... 안되겠다싶어서 인터넷에 들어가서 클릭클릭 하다보니 ,,,,, 요!!!!!기!!! 유황홍화씨 농장을 우연찮게 알게 되어 요번에 두번째로 주문하는 것인데...... 맘에 듭니다. ㅎㅎㅎ
여러분들도 건강 할때 미리미리 잘 챙기세요~~~~~~
이해하시기 힘드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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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눈팅하실 텐데 이렇게 글을 올리려니 좀 쑥스 -.-;;
그래도 용기를 내서 글을 올려 보내요~
제 경우 홍화씨를 처음 접하게 된 이유는 애아빠때문이에요.
음식을 너무 가려서 먹고 육식 자체를 하지를 않습니다.
결혼전에 김밥안에 햄을 빼서 먹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해! 말아!! 많이 망설였는데.... 연분?인지라 이렇게 10년 넘게 한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ㅋㅋ 신랑이 육식만 안먹는 것이 아니라 채소도 많이 가려서 먹어요.
매끼를 거의 김치랑 된장찌게 정도만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울아들 아빠는 닮지 않았지만 먹는 양이 너무 적어요.
활동량이 많을 때라 먹는 양의 몇배의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할까요???
아빠나 아이나 건강체질이 아니면서 먹는 것까지 먹는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지를 못하고 있어요.
더군다나 선천적이로 굉장히 약하답니다. ㅠ.ㅠ
작년에 우연히 텔레비젼에서 홍화씨가 굉장히 좋다는 말을 신랑이 보고 왠일로 먹게 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랑은 10년 넘게 살면서 뭐 해달라고 한 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이때다 싶어서 뭐든 먹여야 겠다해서 경동시장으로 냉큼 달려가서 홍화씨를 사왔답니다.
신랑이 맛이 없다고 싫다고 할까봐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리던지..... 흑흑...
신랑이 맛이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기뻐서 환호성을 지르고 싶었죠 ㅋ.
그후 지금까지 맛나게 먹고 있고 곁들여 울아들까지 먹게 되었는데.... 체중이 항상 적게 나가던 아이가 밥은 평상시대로 먹는데 언제인가 부터 체중이 조금씩 올*가기 시작했어요. 신랑은 골다**이 있는데 제가 뼈속까지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마음한편이 든든해요. ^^*
아이도 고소하다고 잘 먹는답니다. ㅋㅋㅋ
참고로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경동시장이 쌉니다. 하지만!!!!!!!!!!! 중국산이랑 같이 섞여서 나오는 것 같고 잘못 샀다가는 유통기일이 훨 넘은 홍화씨도 사게 되고,,, 또 그렇게 오래된 것을 햇것과 섞어서도 많이 파는 것을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답니다.
우리 식구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인데... 안되겠다싶어서 인터넷에 들어가서 클릭클릭 하다보니 ,,,,, 요!!!!!기!!! 유황홍화씨 농장을 우연찮게 알게 되어 요번에 두번째로 주문하는 것인데...... 맘에 듭니다. ㅎㅎㅎ
여러분들도 건강 할때 미리미리 잘 챙기세요~~~~~~
댓글목록
유황홍화님의 댓글
유황홍화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물론 김치나 된장이 우리몸에 좋지만 그래도 음식은 골고루 드시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저희 유황홍화씨가 아드님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남편분과 아드님 모두 더욱더 좋*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