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위생법상 문제가 되는 글귀 및 단어는 운영자가 *(별표)로 수정하였습니다.
이해하시기 힘드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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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33세 남/010-6318-02**


8월중순에 신랑이  전남으로 낚시 갔다가 발이 저렇게 퉁퉁 부어서 왔네요
시골이라 정확한 진단과 깁스가 안된다고 집에 와서 급한데로 주말이라 응급실가서 반깁스만하고
다음날 병원가니 새끼발가락과 약지뼈 있는 발등에 뼈가 심하게 부러졌다고 6주이상
말씀하시더라고요 거동도 하지말고...일가야하는데.....ㅜㅜ
2~3일집에 있다 검색하니 홍화씨가루 좋다고 하여 밑져야 본전이다 생각하고 먹기 시작했네요
첫날== 그냥 미지근한 생수 한컵에 밥숟가락 반넣어서 섭취 2~3일 먼저 섭취하니 별다른 이상은 없음
4일째==생강 남자 엄지 발가락만한거 두개반과 감초 7~10개를 양은냄비 중간짜리에 넣고 줄면면 다시 물을
          붓는 방식으로 세차례 우려냄(감초때문에 색이 진해서 금방 끄니 생강은 향만나서 푹했어요)
          어쩔수 없이 출근하는 남편 보온병(얇고긴) 가득 넣어 밥 숟가락 2개반정도 넣어 먹기 시작
===우려낸물과 함께 섭취한후 발등 부위가 후끄*거린다함 한 일주일 정도 그랬음(냉찜질 같이 했음)
 솔직히 신랑 반깁스 불편하다고 잘 안하고 다녔는데 한달정도 하고 더이상 병원안갔음/선생님도
일까지 하는데 참 빨리 잘 아무*었다고 하시네여
저희 가족은 홍화씨 덕인거 같은생각이 들어요
뼈 붙** 짱~~~~~
구입해도 후회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