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무릎관절 때문에 먹기 시작했어요 > 체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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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0대초반,무릎관절 때문에 먹기 시작했어요
작성자 배희숙 작성일 07-03-21 00:00 조회수 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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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위생법상 문제가 되는 글귀 및 단어는 운영자*(별표)로 수정하였습니다..
이해하시기 힘드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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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 미혼입니다..
예전부터 무릎관절이 별로 좋질 않았는데, .
제작년 겨울 부쩍 무릎이 심각하게 아푸고, .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 무릎에서 소리도 나고해서.
압구정에 있는 안세병원에서 진료도 받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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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어도 별 차도도 없고 하던 중 우연히 홍화씨가 좋다는 말에 그냥 속는 셈 치고 .
600g신청해서 언니랑 한개씩 나눠 먹었습니다..
언니도 아이 낳고 무릎 관절이 않좋다고 병원에 다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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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덕분에꼬박꼬박 따뜻한 물에 잘 챙겨 먹었습니다..
첨엔 작은 스푼으로 1개씩 먹다가 차츰 늘려서 .
큰숫가락으로 한 스푼씩 2~3번씩 먹었어요..
점심엔 가끔 선식에 같이 타서 먹으니까 먹기도 편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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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먹어 300g 다 먹을때쯤엔 운동화만 신고 다녔는데 하이힐을 다시 신었구요..
겨울 내내 굽 높은 부츠랑 구두 신고 직장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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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유황 홍화씨 다 먹고 나서 언니가 유기농 판매샾에서 환으로 된 걸 .
2달치 정도 줬는데 절반쯤 먹다 속이 너무 부대끼고 힘들어서 계속 모아만 두었어요..
그런데 요즘 다시 무릎이 서서히 아파서 어제 냉장고에 남았던 거 다 버리고 .
다시 어제 신청 했습니다..
오늘 바로 도착했네요..
이번엔 600g 모두 혼자 먹어야 겠어요..
올해 결혼하는데 아기 낳기 전에 관절 튼튼 하게 해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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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이트에서 환을 먹은 결과 역시 의성홍화씨가 제일 속이 편했어요..
사실 마시고 나서 뒤끝맛은 별로지만(살짝 기름냄새가 나요).
냄새는 율무 냄새가 나서 고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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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일주일 분량씩 지퍼백에 소포장해서 냉장고에 넣었어요..
이번엔 생강차와 꿀차랑 함께 도전해 볼려구요..
제가 300g 다 먹고나면 다시 중간 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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