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는데...... > 체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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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는데......
작성자 유수정 작성일 02-11-11 00:00 조회수 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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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이 작년 11월에 사고로 골*상을 당했습니다.. ..
팔꿈치 아래부터 팔목까지 연결되는 두 개의 뼈가 모두 골*되었습니다.. ..
개방골*에 복합골*이 되어 철심으로 고정시키는 수술을 했습니다.. ..
수술후 뼈에 좋다는 한약재도 먹고 하늬원에서 첩약도 지어 먹었는데. ..
한달에 한 번씩 가보는 병원에선 수술한 뼈가 잘 안붙***. ..
골이식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
어쩔까 하는 중에 남편이 어디서 알았는지 홍화씨를 먹겠다고 하더군요.. ..
홍화씨는 저의 친정어머니도 들어보셨는데. ..
효*보다는 위장장애로 고생을 하셔서 별로 믿지 않았죠.. ..
인터넷을 뒤져 이 곳을 알게되어 주문을 했습니다.. ..
주문할 때는 그 효*에 대해 반신반의 했죠.. ..
혹시 수술할 때 미련이 남을까봐 한 번 먹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주문을 했죠.. ..
그게 한 5월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
한 한달 정도 복*한 것 같습니다.. ..
남편이 팔에 좀 ** 붙* 것 같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8월 말에 다시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보았죠.. ..
신*하게도 뼈가 붙고 있다고 하더군요.. ..
홍화씨 효*을 믿을수밖에 없더군요.. ..
수술 후 이런저런 약 먹지 말고 그 때 바로 홍화씨를 먹었으면 좀 더 빨리 회*되었을 걸 하는 마음과 뒤늦게라도 홍화씨를 먹게 된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저희는 이번에 다시 홍화씨를 먹으려고 합니다.. ..
남편은 뼈가 좀 더 튼튼하게 되라고, 또 저는 이제 슬슬 약해질 뼈를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둘이 다정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
몇 년 전 저도 골*상을 입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친정에서 사주신 홍화씨를 안먹고 냉장고에 묵히다가 나중에 그냥 버린 적이 있거든요.. ..
이번엔 제 손으로 주문해서 꼭 먹을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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