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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골에 대하여
작성자 유황홍화 작성일 10-12-20 00:00 조회수 1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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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요약

연골세포와 그것을 둘러싸는 다량의 기질로 된 뼈로 이것에 대해 보통 말하는 뼈는 경골(硬骨)이다. 기질의 구성성분에 따라 초자연골(硝子軟骨) ·탄성연골 ·섬유연골로 나눈다. 연골의 작용에는 관절의 골단을 덮는 관절연골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골단의 마찰을 방지하는 외에 기관(氣管) ·귓바퀴와 같이 탄력을 유지하거나, 늑연골 ·치골결합 연골과 같이 압력에 대한 저항력을 주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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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에 대해 보통 말하는 뼈는 경골(硬骨)이다. 기질의 구성성분에 따라 초자연골(硝子軟骨) ·탄성연골 ·섬유연골로 나눈다. 초자연골에서는 기질이 반투명하고, 언뜻 보아 균일하며 무구조로 보이나 수분이 많고(60∼80 %), 황산콘드로이틴을 가지는 복합단백질(무코이드)을 포함한다. 이것에는 늑연골 ·비연골 ·후두연골 ·관절연골 ·기관연골 등이 속해 있다. 탄성연골은 기질 중에 탄성섬유가 들어 있어 쉽게 만곡된다. 이것에는 이개(耳介:귓바퀴)연골 ·외이도 ·후두개 등이 속한다.


섬유연골에는 많은 교원질섬유가 들어 있어, 추간원판연골 ·치골결합연골 ·관절원판(악관절 ·흉쇄관절에 있다) 등이 이것에 속한다. 연골의 작용에는 관절의 골단을 덮는 관절연골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골단의 마찰을 방지하는 외에 기관(氣管) ·귓바퀴와 같이 탄력을 유지하거나, 늑연골 ·치골결합 연골과 같이 압력에 대한 저항력을 주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또, 연골은 오징어의 갑(甲)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일부 무척추동물에도 있으나, 특히 척추동물에서 잘 발달하고, 성체골격의 일부, 기관(氣管) 등에서 볼 수 있다. 또, 발생 중인 배(胚)의 골격은 대부분 연골이며, 2차적으로 경골화한다. 연골어류에서는 성체라도 골격은 연골이다.

 

 

* 네이버 건강검색 참조

 

 

 

 

연골에 좋은 음식 5가지

 
 

운동과 더불어 과식을 하지 않고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 있는 식단도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정도로 융통성 있게 식이요법을 시행 할 것을 권한다. 편식은 좋지 않지만 알아두면 좋은 핵심 영양소는 다음과 같다.

 

 

 

* 교질(콜라겐)성분

뼈와 관절, 인대를 구성하는 핵심 구성성분이다. 관절 조직에 영양을 공급해 근육과 인대를 강화한다. 손상된 관절 조직을 회복시켜 관절염 예방과 치유에 도움을 준다. 교질 섭취에 있어 중요한 방법이 통째로 먹기다. 멸치나 전어 등 통째로 먹는 생선을 권한다. 곰탕, 도가니탕, 돼지껍데기나 내장, 달팽이, 홍어, 가오리, 복어껍질 등에도 많다.

 

* 칼슘

뼈 건강은 물론 관절을 지키기 위한 필수 영양소다. 교질을 먼저 섭취한 후 칼슘을 섭취해야만 뼈와 관절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칼슘의 흡수를 돕기 위해 비타민 D도 필요하므로 하루 1-2시간 일광욕을 한다. 칼슘이 많은 음식은 말린 새우, 멸치, 건미역, 김, 뱅어포, 치즈, 달걀 등이다.

 

* 비타민과 무기질

채소나 과일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은 일반적으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뼈와 관절의 노화를 막고,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준다. 녹황색 채소, 감자, 호박, 당근(비타민 A), 포도, 오렌지, 망고, 키위, 딸기, 파인애플(비타민 C), 아스파라거스, 해바라기 씨(비타민 D) 등이 있다.

 

* 오메가-3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고, 동물성 지방은 삼간다. 고등어, 연어, 청어, 정어리, 참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과 땅콩, 시금치, 생강 등에 많은 오메가-3는 염증 억제와 면역기능을 정상화 하는 효과가 있다. 주의사항은 등푸른 생선류에는 퓨린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통풍환자는 피한다.

 

* 콘드로이틴 성분

홍어, 달팽이, 가오리 등에 많은 콘드로이틴 성분은 동물실험 결과 연골이 빨리 닳는 것을 막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중에서도 홍어는 뼈까지 통째로 썰어서 회로 먹기도 하고 쩌서 찜으로 먹기도 한다. 통째로 먹기 때문에 콘드로이드틴 성분은 물론 뼈에 좋은 칼슘과 교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식품이다.

 

 

 

연골이 좋아하는 생활습관 5가지

 

 

연골 손상은 나이, 유전적 경향, 호르몬 영향, 비만, 관절의 형태, 노화 현상, 외상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연골 손상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관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행동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 적정 표준 체중을 유지한다

비만은 퇴행성관절염의 주원인이다.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근력이 떨어져 쉽게 살이 찐다. 비만이 급속도로 진행되면 관절염이 따라온다. 살이 찐 상태가 계속되면 관절에 무리가 가 연골 마모가 빨라진다. 체중이 1kg이 늘어날 때마다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은 4-7배 증가한다. 건강한 식단과 적당한 운동으로 자신의 이상적인 몸무게를 확인하고 유지해야 한다.

 

* 집안일은 되도록 의자에 앉아서 한다

무리하게 장시간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서면 일시적으로 무릎 통증이 생긴다. 이는 연골에 윤활액이 충분히 침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연골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어날 때도 천천히 일어나야 한다. 청소할 때는 쪼그려 앉아서 손 걸레질을 하지 말고 막대기가 달린 걸레나 바퀴 달린 앉은뱅이 의자를 이용한다.

 

* 머리는 샤워를 하면서 서서 감는다

머리만 따로 감으려다 보면 쪼그려 앉거나 허리를 굽혀 머리를 숙인 채 감아야 한다. 이때 무릎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샤워하기와 머리감기를 한 번에 하면 똑바로 선 채로 머리를 감을 수 있어 불필요하게 무릎에 부담을 주는 일이 줄어들게 된다.

 

* 침대를 사용한다

이불을 깔고 자는 생활습관은 무릎 관절에 좋지 않다. 자주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 기를 반복하면서 무릎 연골을 비정상적으로 닳게 할 수 있다. 또 이불을 깔고 접어서 장에 올리고 하는 과정에서 무거운 이불이 무릎에 무리한 압력을 가한다.

 

* 정기적인 검진과 체크를 받는다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찜질이나 스트레칭 등을 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관절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좋다.

젊은 사람이라도 3개월 정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바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관절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삐끗해서 다치기도 하고 연골이 많이 닳아 있기도 하다. 정기적인 진단을 받아 자신의 무릎 상태를 전문의에게 확인받고 운동 등 적정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네이버 지식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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