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홍화씨 | ||||
작성자 | 유황홍화 | 작성일 | 21-04-10 | 조회수 | 1,548 |
본문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홍화씨는 볶고 가루내는 것이 다른 어떤 식품에 비해서 까다롭고 힘듭니다.
또한 어느 밭에서 생산했느냐에 따라서도 알이 조금 차서 기름기가 많은 것도 있고 속이 비어서 기름기가 별로 없는 것도 있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제품은 가공을 하면 고소한 맛이 조금더 많이 나고 그렇지 않고 속이 빈 제품은 고소한 맛이 덜 납니다.
그리고 매번 같은 시간을 볶아도 알의 충실도에 따라서 볶이는 정도도 달라져서 조금씩 색이나 맛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화학적인 방법으로 특정 성분을 뽑아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번 최대한 노력은 하지만 이 부분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간혹 고객분들이 연락오셔서 어떤 곳에사 사먹었다니 홍화씨가루가 숯처럼 아주 검게 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참고로 저희는 최대한 살짝 볶아서 가루를 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른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또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
> 두번째 홍화씨분말 구입해서 먹고있는데요
> 처음 구입후 홍화씨는 고소한 깻가루 맛이었는데
> 두번째는 미숫가루 맛이나는데 왜그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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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홍화씨는 볶고 가루내는 것이 다른 어떤 식품에 비해서 까다롭고 힘듭니다.
또한 어느 밭에서 생산했느냐에 따라서도 알이 조금 차서 기름기가 많은 것도 있고 속이 비어서 기름기가 별로 없는 것도 있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제품은 가공을 하면 고소한 맛이 조금더 많이 나고 그렇지 않고 속이 빈 제품은 고소한 맛이 덜 납니다.
그리고 매번 같은 시간을 볶아도 알의 충실도에 따라서 볶이는 정도도 달라져서 조금씩 색이나 맛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화학적인 방법으로 특정 성분을 뽑아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번 최대한 노력은 하지만 이 부분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간혹 고객분들이 연락오셔서 어떤 곳에사 사먹었다니 홍화씨가루가 숯처럼 아주 검게 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참고로 저희는 최대한 살짝 볶아서 가루를 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른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또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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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홍화씨분말 구입해서 먹고있는데요
> 처음 구입후 홍화씨는 고소한 깻가루 맛이었는데
> 두번째는 미숫가루 맛이나는데 왜그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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