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어떻게 하죠? ㅠㅠ | ||||
작성자 | 유황홍화 | 작성일 | 15-08-13 | 조회수 | 1,467 |
본문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홍화씨를 드시는 계층이 아주 갓난 아기들부터 임신부, 중증환자들까지 다양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제품에 일체의 방부제나 보존료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냉장고에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조회를 해보니 저희 제품을 여러번 구매하신 내역이 있으신데 어떻게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으시고
밖에두셨는지 모르겠네요.
더구나 구매하신지가 2달이 넘으셨는데 여름날씨에 그렇게 두시면 당연히 짠내가 나면서 상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고 밖에 두시면 진공포장을 해도 마찬가지로 상합니다.
가공한 홍화씨의 경우 제품설명서와 제품박스에도 이중으로 냉장고에 꼭 보관하라고 적은 이유가 홍화씨
속에는 몸에 좋은 기름성분이 있는데 이 기름성분이 상온에 장기간 보관시 산패를 하면서 짠내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과 같이 짠내가 나면 음식물로 말하면 상한것이기 때문에 아깝더라도 드시면 안됩니다.
다른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또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 오래 주문해서 온가족이 먹고 있는 구매자입니다.
> 늘 홍화씨 환을 주문하고 홍화씨 가루는 잘 구매하지 않는데요,
> 요번에 5월 38일에 홍화씨 가루를 포함하여 여러개 구매하고 밀봉포장일거라 믿고는 상온에 두었습니다.
> ㅠㅠ
> 그런데 이제 먹으려고 종이포장을 뜯어보니 지퍼백안에 들어있고 산폐된 기름냄새가 가득 나네요.
> 가끔 홍화씨환 개봉한 것을 상온에 오래 두고 먹으면 이런 냄새가 나서 버리곤 했었는데,
> 이건 완전 새것이라 버리기가 너무 아깝습니다.
> 냉장보관이라고 써있으니 제 잘못이기는 한데, 그래도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가루 제품이라 개봉만 하지 않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함께 보관해두었던 개봉하지 않은 홍화씨환은 그래도 먹을만한 것 같은데,
> 지퍼백 포장인 홍화씨 가루는 ㅠㅠ 오래된 라면 쩔은 냄새 같은게 납니다.
> 그러나 특별히 팽창을 하거나 한 흔적은 없어요. 유의사항에 나와있는 것 같은.
> 이걸 그냥 눈 딱감고 먹어도 될까요? 한 스픈 먹어보았더니 냄새는 안 좋은데 맛은 상하지 않았거든요.
> 어떻게 해야할지, 건강에 좋지 않으니 그냥 버려야 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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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홍화씨를 드시는 계층이 아주 갓난 아기들부터 임신부, 중증환자들까지 다양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제품에 일체의 방부제나 보존료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냉장고에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조회를 해보니 저희 제품을 여러번 구매하신 내역이 있으신데 어떻게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으시고
밖에두셨는지 모르겠네요.
더구나 구매하신지가 2달이 넘으셨는데 여름날씨에 그렇게 두시면 당연히 짠내가 나면서 상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고 밖에 두시면 진공포장을 해도 마찬가지로 상합니다.
가공한 홍화씨의 경우 제품설명서와 제품박스에도 이중으로 냉장고에 꼭 보관하라고 적은 이유가 홍화씨
속에는 몸에 좋은 기름성분이 있는데 이 기름성분이 상온에 장기간 보관시 산패를 하면서 짠내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과 같이 짠내가 나면 음식물로 말하면 상한것이기 때문에 아깝더라도 드시면 안됩니다.
다른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또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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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오래 주문해서 온가족이 먹고 있는 구매자입니다.
> 늘 홍화씨 환을 주문하고 홍화씨 가루는 잘 구매하지 않는데요,
> 요번에 5월 38일에 홍화씨 가루를 포함하여 여러개 구매하고 밀봉포장일거라 믿고는 상온에 두었습니다.
> ㅠㅠ
> 그런데 이제 먹으려고 종이포장을 뜯어보니 지퍼백안에 들어있고 산폐된 기름냄새가 가득 나네요.
> 가끔 홍화씨환 개봉한 것을 상온에 오래 두고 먹으면 이런 냄새가 나서 버리곤 했었는데,
> 이건 완전 새것이라 버리기가 너무 아깝습니다.
> 냉장보관이라고 써있으니 제 잘못이기는 한데, 그래도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가루 제품이라 개봉만 하지 않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함께 보관해두었던 개봉하지 않은 홍화씨환은 그래도 먹을만한 것 같은데,
> 지퍼백 포장인 홍화씨 가루는 ㅠㅠ 오래된 라면 쩔은 냄새 같은게 납니다.
> 그러나 특별히 팽창을 하거나 한 흔적은 없어요. 유의사항에 나와있는 것 같은.
> 이걸 그냥 눈 딱감고 먹어도 될까요? 한 스픈 먹어보았더니 냄새는 안 좋은데 맛은 상하지 않았거든요.
> 어떻게 해야할지, 건강에 좋지 않으니 그냥 버려야 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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