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킬레스건에도 홍화씨환 괜찮겠지요? > 묻고답하기

정말로 오랜만이네....

예전에 아버님 드실때는 그래도 한번씩 연락했던 것 같은데...
2년전에 돌아가셨구나...매일 108배도 하시고 많이 좋아지시는 것 같더니....
늦께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시는 지인분의 경우 홍화씨가 그래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싶다.
홍화씨가 단순히 뼈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관절쪽에도 많이 쓰이거든.
그래서 연골이나 아킬레스건 등으로도 많이들 드신다.
물론 사람에 따러서 다르지만.....
(지인 이름을 보니 주희던데 혹시 동아리 후배?)

그리고 임신 축하한다. ㅉㅉㅉ
지금 네 나이면 늦둥이도 아니다...요즘 결혼 연령이 많이 늦어져서 40대에 놓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
둘째? 아니면 셋째?
지금 8개월이면 많이 힘들겠다...환절기에 몸조리 잘하고 순산하기를 빈다....
우리도 2년전에 하나더 낳아서 지금 셋이다...ㅎㅎ

시간날때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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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배님...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 정말 오랜만에 연락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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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아버지 살아계실때 홍화씨환 드시고 좋아지셨는데......아버지께서 2년전에 돌아가셨거든요.   
> 그동안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쁘실것 같아서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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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아는지인이 아킬레스건이 다쳐서 깁스를 했는데 홍화씨환을 먹어보라고 제가 권했거든요.  일단은 한번 먹어보라고 선물로 한통 주문했습니다.
> 제가 아킬레스건에도 괜찮을거라고 했는데 맞는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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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건강하시구요.  한번 전화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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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가 늦둥이를 가졌어용...  지금 8개월인데 내년에 몸풀어요.. 축하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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