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입금했어요.. | ||||
작성자 | 전미경 | 작성일 | 13-07-28 23:40 | 조회수 | 813 |
본문
넘 늦은시간이네요.
지금 입금했어요.
7살된 늦둥이 울 아들이 어제 발등 골절로 깁스를 했답니다.
방학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다쳐서 이 더위에 꼼짝 못하고 집에만 있게 됐어요.
깁스를 하는데 첨엔 뭐가 그리 신나는지 싱글벙글 하더니 집에 와서는 깁스가 이렇게 불편할줄 몰랐다며
소리내어 우네요.
어찌나 딱하고 안쓰럽던지.....
평소에 미숫가루, 두유 등 걸죽한걸 싫어해서 먹지를 않는데 환을 주문하자니 못 먹을것 같고,
아이들도 홍화씨 가루를 잘 먹을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다면 알려 주심 감사드려요.
그리고, 빠른 배송 부탁 드립니다.
지금 입금했어요.
7살된 늦둥이 울 아들이 어제 발등 골절로 깁스를 했답니다.
방학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다쳐서 이 더위에 꼼짝 못하고 집에만 있게 됐어요.
깁스를 하는데 첨엔 뭐가 그리 신나는지 싱글벙글 하더니 집에 와서는 깁스가 이렇게 불편할줄 몰랐다며
소리내어 우네요.
어찌나 딱하고 안쓰럽던지.....
평소에 미숫가루, 두유 등 걸죽한걸 싫어해서 먹지를 않는데 환을 주문하자니 못 먹을것 같고,
아이들도 홍화씨 가루를 잘 먹을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다면 알려 주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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