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판매자님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묻고답하기

안녕안녕하세요.

이렇게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바로 아래 박소연님이 문의 하신 내용의 답과 같은 답변을 드려야 할것 같네요.
그 내용을 그대로 옮기자면....

약국이나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홍화씨는 아주 큰 문제점이 하나 있습니다.
국산인지 수입산인지는 차후의 문제이고 더 큰 문제는 홍화씨는 가루나 환으로 가공을 하면 홍화씨속의 기름성분이
상온상태에서는 보름정도(뜨거운 여름에는 10일정도만 지나도)만 지나도 기름성분이 산패를 하면서 홍화씨가 상해버립니다.
(냄새나 맛을 보면 고약한 가름 짠내음이 납니다.)
그런데 홍화씨를 공급해주는 공급자나 판매자는 이러한 사실을 대부분 잘 모릅니다.
유통기한만 1년으로 해놓고 지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판매를 합니다.

홍화씨는 방부제 처리를 하지 않는 이상 가공을 하면 반드시 냉장이나 냉동실(오래 두는 경우)에 보관을 하셔야 산패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전화가 자주 오는데 약국이나 마트에서 홍화씨를 구입했는데 짠내음이 난다면서 상담을 해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상한것이라고 환불 받으시라고 말씀드리면 갔다 오셔서 하는 말씀이 유통기한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면서 환불을 해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희도 약국에 공급해드리는 곳이 있는데 반드시 냉장이나 냉동시설을 구비하고 조건하에 공급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에는 문제점이 또 있는데 일일이 다 열거하기 힘드네요.
시간날때 전화한번 주세요.

감사합니다







강미경님이 쓰신글:
저는 척추수술을 작년2월에 했구요 무릎관절이 많이 안좋은 52세 여자입니다
폐경도 왔고 간수치도 약간 높은편입니다 갑자기 체중이 많이 늘어서 그런지 다리가 더욱 아프네요
이번에 홍화씨가 좋다는 지인들에게 권유를 받고 약국에서 구입했는데 복용후 야간의 두통과 식은땀 몸살 설사가 반복되어
하루 안먹어봣어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곳 싸이트는 친구에게 소개받아서 들어와봤습니다
빠른답변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