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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식품위생법상 효능에 관련된 내용은 기재를 못히게 되어 있어서 부득이 답변을 위해서 글을 비밀글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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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래와 같은 증세를 겪으시는 분들은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증세로 보아 명현현상이 맞는것 같네요.
우선 하루나 이틀정도 쉬었다가 증세가 가라앉으면 우선 기존에 드시던 양을 반으로 줄여서 드시면서 경과를 보십시요.
그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양을 서서히 조금씩 늘려나가시면 됩니다.
반으로 줄였는데도 통증이 또 오면 거기에서 또 반으로 줄여서 드십시요.
오후에 어머니께서 전화오셨습니다.
그때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다른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또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윤지원님이 쓰신글:
어머니께서 홍화씨환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복용 후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계셔요.
그래서 명현현상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복용을 잠시 중단하셨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셔서 완전히 복용을 중단을 하시고
근래에 와서 다시 드셨는데 너무 아파서 다시 명현현상인지 확인해보려고 중단을 해봤습니다.
말씀하기실 확실히 홍화씨환을 안먹을때 보다 먹을 때 통증이 심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먹지 않았을 때는 평소 불편하셨던 것처럼 보통의 통증을 느끼셨고
먹었을 때는 깜짝 놀랄정도로 평소에 안좋았던 부위들(팔, 다리)이 심하게 아파서 힘들다고 하십니다.
통증의 정도가 뚜렷하게 차이가 난다고 하시네요.
명현현상이 맞는거겠죠?
그런데 너무 아파서 계속 먹어도 되는거냐고 자꾸 여쭤보십니다^^;
계속 드셔도 될까요?
제 생각엔 명현현상이라면 효과를 보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되어 지는데..
맞는건지.. 저희 어머니같은 사례가 종종 있나요?

알찬 답변 부탁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