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볶은 홍화씨 차이점 >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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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볶은 홍화씨 차이점
작성자 유황홍화 작성일 23-12-29 조회수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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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희가 오래전에는 지금 보다 좀 더 많이 볶아서 판매를 했습니다.
홍화씨는 좀 많이 볶으면 달였을 경우 물 색이 진하게 나오고 맛도 조금 더 보리차 맛쪽으로 강합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했을 경우 딴내음이 조금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씨앗을 깨트려보면 안쪽이 타 있어서 언론매체에서 의사분들이 탄것이 암에 좋지 않다는 등 말들이 많이서 고객분들이 예민하여 항의 전화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요즘은 좀 덜 볶습니다.
이후로 너무 볶아서 탄것 같다는 말씀들은 없어졌는데 대신 고객분과 같이 너무 안볶인것 같다는 말씀들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사람들 마다 볶는 정도의 기호가 다 달라서 모든 분들에게 맞출 수가 없으니 이점은 양해바랍니다.

홍화씨가루 같은 경우에도 다른 곳은 너무 볶아서 색이 검은 제품들도 있는데 저희는 가루제품 같은 경우는 보리차용 볶은씨 보다도 아주 더 살짝 볶아서 가루를 냅니다.
그래서 색이 미숫가루에 가깝습니다.

다른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또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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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뼈에 좋은 홍화씨가루와 볶은홍화씨를 달여 먹는다하니 딸이 이번에 **볶은홍화씨를 식수로 달여먹으라고 보내왔네요. 그런데 끓여보니 정말 보리차처럼 중간갈색으로 보이면서 맛도 영락없는 보리차같네요. 
> 2번을 물조금넣고 끓여도 투명한 보리차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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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궁금한건 여기 홍화씨를 달여먹으면 탁한 노르스름한 색이고 맛도 그리 구수하지도 않는데 왜 이리 틀리는지 의문이 갑니다, 둘다  같은 제품명인데 색과질감이 다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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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볶은것이라해도 한개는탁하지않고 투명하고 보리차맛이나고 또 하나는 탁하고 노르스름하고그래서요
>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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